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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ヨルシカ 「斜陽」 가사 번역


斜陽
; 석양



頬色に
뺨에
茜さす日は柔らかに 爆ぜた
노을이 비추는 햇빛이 부드럽게 비췄어
斜陽に
석양에
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우리들은 눈도 뜨지 못하는 채로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슬퍼서 어쩔 수가 없어
お日様で手が濡れた
햇볕에 손이 젖었어

眩しくって仕方がないし
눈이 부셔서 어쩔 수가 없고
途方に暮れた帰り
포기하고 돌아가는 길

落ちて
떨어져서
行くように
추락하듯이
茜が差したから
노을이 밀려오니까


もう少しで
앞으로 조금이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나는 나를 한 번쯤은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
斜陽に
석양에
気付けば目も開かぬまま
눈치 챌 즈음엔 눈도 뜨지 못한 채로

静かな夕凪の中
조용한 저녁 뜸의 속에서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슬퍼서 어쩔 도리가 없어
お日様に手が触れた
햇볕에 손이 닿았어

とろとろと燃えるみたいに
느릿하게 타들어가듯이
指先ばかり焦げた
손 끝만이 타들어갔어

高く成った葡萄みたいだ
높게 자라난 포도와도 같아
届かないからやめて
닿을 수 없으니까 그만둬

僕は恋をしたんだろうか
나는 사랑을 했던 걸까
あのお日様のように
그 날의 햇살과도 같이


落ちて
떨어져서
いくのに
추락하듯이

理由もないのならもう
이유도 없는 거라면, 더이상

Ah



頬色に
뺨에
茜さす日は柔らかに 爆ぜた
노을이 비추는 햇빛이 부드럽게 비췄어

斜陽も
석양도

僕らの道をただ照らすのなら
우리들의 길을 그저 비추는 거라면

もう少しで
앞으로 조금이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るのに
나는 나를 한 번쯤은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

斜陽に
석양에
はにかむ貴方が見えた
수줍어하는 당신이 보였어


静かな夕凪の中
고요한 저녁 저녁 뜸의 속에서

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우리들은 눈도 뜨지 못한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