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ルシカ「451」가사 번역

あの太陽を見てた
저 태양을 보고 있었어
深く燃えてる
깊이 불타고 있어
見れば胸の辺りが少し燃えてる
보고 있으면 가슴 언저리가 살짝 타올라
道を行く誰かが声を上げた
길가던 누군가가 소리 질렀어
「見ろよ、変な男」と笑いながら
「저거 봐, 이상한 남자야」라고 웃으면서


指の先で触れた紙が一つ遂に燃えた
손 끝으로 닿은 종이가 한 장 결국 타고 있어

さぁ引火して　燃やして
자, 인화해서 태우자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워고 태워줘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우고 태워줘
喜びを愛して
기쁨을 사랑해줘
さぁ昇華して　踊って
자, 승화해서 춤추자
踊って　踊って
춤추고 춤추자
踊って　踊って
춤추고 춤추자
踊って 踊って
춤추고 춤추자

ほら、集まる人の顔が見える
봐, 모여드는 사람들의 얼굴이 보여
俺の蒔いた炎の意図を探してる
내가 뿌린 불꽃의 의도를 찾고 있어
見ろよ、変な奴らだ
저거 봐, 이상한 사람들이야
そんなに声を荒げて
그렇게 언성을 높이며
たかが炎一つに熱を上げてる
고작 불꽃 하나에 열을 올리고 있어


燃えろ　早く　響く怒声の中で
타올라라, 빨리, 울리는 함성 속에서
紙の束よ赤く盛って
종잇더미야 빨갛게 쌓여라


あぁ面倒くせえ　
아아, 귀찮아
さぁ燃やして　燃やして
자, 태우고 태우자
燃やして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우고 태우고 태워서
悲しみも愛して
슬픔마저도 사랑해줘
さぁ放火して　踊って
자, 방화하고 춤추자
踊って　踊って　踊って　踊って　踊って
춤추고 춤추고 춤추고 춤추고 춤추자
踊って
춤추자


触れて消して触れて消して
닿고선 사라지고 닿고선 사라지고
触れて胸の窓を開けて
닿아서 가슴의 창을 열어줘
早く燃えて灰を見せて
빨리 태워서 그 재를 보여줘
奥の奥に燻ぶる魂に
심연에서 그을리는 영혼에게



さぁ引火して　燃やして
자, 인화해서 태우자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우고 태우자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우고 태우자
妬けるほど愛して！
질투날 정도로 사랑해줘!


さぁ放火して　燃やして
자, 방화해서 태우고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우고 태우자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우고 태우고
飽きるまで愛して
질릴 때까지 사랑해줘

さぁ消費して　踊って
자, 소비해서 춤추자
踊って　踊って
춤추고 춤추자
踊って　踊って　踊って
춤추고 춤추고 춤추자
踊って
춤추자


さぁ創造して　燃やして
자, 창조해서 태우자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우고 태우자
燃やして　燃やして　燃やして
태우고 태우자 태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