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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理芽 (RIM) 「ピルグリム」 가사 번역



ピルグリム
; Pilgrim

手放した風船のように
손에서 놓은 풍선과도 같이
人工の空で浮かぶ夢を見た
만들어진 하늘에서 떠오른 꿈을 꾸었어
動かない水平線の向こうでも
움직이지 않는 수평선의 너머에서도
夜空は泣いてると良いな
밤하늘은 울고있으면 좋겠네

思春期の代償でしょうか
사춘기의 대가일까요?
錯覚でしょうか
착각일까요
教育なのですか
교육일까요?
神頼み寸前で
신을 찾기 직전에
すれ違った 快速で 現実に帰る
스쳐지나가는 빠른 속도로 현실에 돌아와

きみのせいだよ
네 탓이야
きみのせいだよ
네 탓이야
性格でしょうか
성격일까요
錯覚でしょうか
착각일까요
きみを どんどん好きになっていくのが
너를 점점 좋아하게 되어가는게
だんだん怖くなって
갈수록 무서워져서
遊び足りない 埋まらないなんて言葉は
아직 부족해 채워지지 않아 같은 말들은
言えない
말할 수 없어

きみが すっと綺麗になっていくのが
네가 점점 더 예뻐져가는 것이
だんだん嫌になって 嘘みたいな空に
갈수록 싫어져서 거짓말같은 하늘에
ぎゅぎゅっと噛み付いて
꼭꼭 담아두었다가
弾けた
터트렸어

性格でしょうか
성격일까요
錯覚でしょうか
착각일까요?
錯覚でしょうか
착각일까요

少しだけ夜風が恋しくて
조금이지만 밤 공기가 그리워서
おおげさに息を吸い込んでみた
크게 숨을 들이마셔봤어

振り向けば そこは天国ですか いや いや
돌아보면 그곳은 천국인가요? 아니, 아니
ここよりもひどいばしょですか
여기보다도 더 심한 곳인가요
聞いてないか だって 特別だもんね
물어보지 않았나? 그야 특별하니까 말이야
特別だもんね
특별하니까

完全な空は
완전한 하늘은
完全な空は
완전한 하늘은
特別だもんね
특별하잖아

きみを どんどん好きになっていくから 断然
너를 점점 좋아하게되니까 당연히
弱くなった わたし
약해져버린 나
死にたいのかな まさか
죽고싶은 걸까? 설마.
まさかね きみが
설마, 네가
だんだん灰になっていくのを そっと
점점 재가 되어가는것을 가만히
みつめていた きみが
바라보고 있었어 네가
だんだん海になっていく
점점 바다가 되어가
きらめいている 星のように
반짝이고 있는 별처럼

あれから随分 窓の外も変わり
그로부터 한참, 창문 밖의 풍경도 바뀌고
つまらない嘘じゃ泣けなくて
시답잖은 거짓말으론 울 수가 없어서
太陽に手を伸ばしてみたけれど
태양에 손을 뻗어보았지만
だめみたい
안되는 것 같네
花びらが前髪の上に落ちて
꽃잎이 머리 위에 떨어져서..
うん それだけ
응, 그것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