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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ルシカ [テレパス] 가사 번역 テレパス : 텔레파시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예를 들면 눈으로 뒤덮인 듯이 그렇게 하얗게 내리고 있었어」 「寂しさ? 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런 걸 말하고 싶었던 거네」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溢れた塩の瓶みたいで」 「그렇게 말하면 되는 걸까 흘러넘친 소금병같기도 하고」 想像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계를 뒤바꾸고 お願い, 一つでいいから 부탁이야, 딱 한 번이라도 괜찮으니까 もう一瞬だけ歌って 단 한 순간만이라도 노래해줘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마저도 없어도 괜찮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어도 괜찮으니까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剥がれた壁のペンキなんだ 何度も塗り直した」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갈라진 벽의 페인트같은 거야 ..
ツユ [傷つけど、愛してる。] 가사 번역 傷つけど、愛してる。 : 상처 받는대도, 사랑해. 大切なものを 소중한 것을 守りたくて 守りたくて 지키고 싶어서 지키고 싶어서 辛くたって 弱くたって 괴롭다고 해도 약하다고 해도 アタシには立ち止まる選択肢はない '나'에게는 멈춰선다는 선택지는 없어 走って 走って 走ってるけど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있지만 それじゃ、ダメなの? 그러면, 안되는 거야? 誰に願ったって叶いやしない 누구에게 기도한다고 해도 이루어질 리가 없어 派手な痛み 圧に 화려한 아픔 압력에 酷く 強く 지독하게 강하게 耐えて だけど 견뎌내고 그치만 全部守るって 전부 지킨다고 覚悟決めた あの日の涙には 각오를 정한 그 날 흘린 눈물에는 嘘なんて 嘘なんて 거짓같은 건 없어 証明だって出来るから 증명까지도 할 수 있으니까 「出来ないでしょ」 「할 수 없잖아」 じゃあ..
ヨルシカ [雨晴るる] 가사 번역 雨晴るる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인도 모름대충 의미는 비가 온 뒤 라는 의미에요 영어 제목 After the rainやっと雨が降ったんだ이제야 비가 내렸네この青をずっと思っていたんだ이 푸름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心臓の音が澄んでいた심장 소리가 맑아졌어言葉以外何にもいらない空だ말 이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없는 하늘이야 あの日まで僕は眠っていたんだ그 날까지 나는 잠들어있던 거야言い訳ばかりで足が出なかった변명뿐이어서 발을 내딛을 엄두가 안 났어想像よりずっと、君がいた街の青さを상상보다 훨씬, 네가 있던 거리의 푸름을ずっと계속歌え 人生は君だ노래해 인생은 너야ずっと君だ 全部君だ계속 너야 전부 너야藍の色だ쪽빛의 색이야言葉になろうと残った思い出だけが언어가 되려고 남겨졌던 추억만이遠い群青を染めた저 멀리의 군청을 물들..
Guiano [夜、眠るため] 가사 번역 夜、眠るため ; 밤, 잠들기 위한 昨日よりもちょっと上を向こう 어제보다도 좀 더 위를 향하자 それが他人より下だって 그게 타인보다 아래라고 해도 構わず僕は僕をほめてあげよう 상관말고 나는 나를 칭찬해주자 明日は今よりちょっと部屋片そう 내일은 지금보다 좀 더 방을 정리하자 机の上すこしだけ 책상 위를 조금만이라도 そして出来ることは全部片付けよう 그리고 가능한 전부는 정리하자 けどまだまだ成していない 하지만 아직도 해내지 못한 事ばかりやるせない 일들 뿐이라 어쩔 수가 없어 思うようにいかない 存外 생각대로 되지않네 의외로 そんな僕も愛していたい 그런 나도 사랑하고 싶어 目を瞑れば見えないな 눈을 감으면 보이지 않네 耳塞げば聞こえないな 귀를 막으면 들리지 않네 案外簡単な事ばっかさ 의외로 간단한 일들 뿐이야 けどまだまだ成していな..
ヨルシカ [夕凪、某、花惑い ] 가사 번역 夕凪、某、花惑い ; 저녁 노을, 나, 꽃망울 夏になる前にこの胸に散る花火を書いた 여름이되기 전에 이 가슴에 흩날리는 불꽃을 써내려갔어 夜が来るから明後日の方ばかりを見てる 밤이 올거니까 모레만을 기다리고 있어 口に出してもう一回 입으로 내고선 다시 한 번 八月某日を思い出して 8월의 어느 날을 생각해냈어 僕には言い足りないことばかりだ 나에게는 다 말로 할 수 없는 것들 뿐이야 ギターを鳴らして二小節 기타를 치고선 두 소절 この歌の歌詞は380字 이 노래의 가사는 380자 ロックンロールを書いた 록큰롤을 써내려갔던 あの夏ばっか歌っていた 그 여름만을 노래하고 있어 さよならだけじゃ足りない 작별만으론 부족해 君に茜差す日々の歌を 너에게 저녁노을이 비치는 나날의 노래를 思い出すだけじゃ足りないのさ 떠올리는 것 만으론 부족한 거야 花..
ヨルシカ [レプリカント] 가사 번역 レプリカント ; Replicant 君は映画をずっと観ている 너는 영화를 항상 보고 있어 誰一人もいない劇場で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今思えばチープなセットで 지금 돌이켜보면, 값 싼 세트장에서 촬영한 人のよく死ぬSF映画 사람이 많이 죽는 SF영화 いつか世界が真面になって、 언젠가 세상이 더 좋아져서, 人の寿命さえ随分伸びて、 사람의 수명조차도 꽤나 늘어나고, 死ねない世界になればいいのにね 죽지않는 세상이 된다면 좋을텐데 そしたら心以外は偽物だ 그렇게 된다면 '마음' 이외에는 다 가짜야 言葉以外は偽物だ '말' 이외에는 다 가짜야 神様だって作品なんだから '신'마저도 만들어진 작품인 거니까 僕ら皆レプリカだ 우리들은 모두 복제품이야 いつか季節が過ぎ去って 언젠가 계절이 지나가고 冷たくなって年老いて 차가워지고 세월이 지나고 その..
칠흑비화 7화 「종막을 바친다」 에메트셀크, 라고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의사당의 입구에 울렸다. 들어버렸으니까 어쩔 수 없네. 퇴관하려고 입구로 향하던 발을 멈추고, 뒤를 돌아본다. 종종걸음으로 이쪽으로 온 목소리의 주인은, 예상했던 것과 같이, 새하얀 로브를 두른 자그마한 청년이었다. 그 얼굴을 덮고 있는 것은, 14인 위원회를 나타내는 붉은 가면....이라고 하면 신원을 물을 것까지도 없다. 엘리디부스다. 무슨 일인지 시선으로 물으니, 한 번 숨을 내쉬더니 그는, 아주 심각한 듯 말을 꺼냈다. 「당신, 다음 의제가 될 예정인 화산에 관련된 일, 알고 있어?」 「아, 대분화가 가깝다고 하는 그 일.. 딱히 복잡한 이야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만.」 14인 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에 의하면, 어느 외딴 섬에 존재하..
ヨルシカ [盗作] 더보기 글 번역 俺は泥棒である。 往古来今、多様な泥棒が居るが、俺は奴等とは少し違う。 金を盗む訳では無い。骨董品宝石その他価値ある美術の類にも、とんと興味が無い。 俺は、音を盗む泥棒である。 それはメロディかもしれない。装飾音かもしれない。詩かもしれない。コード、リズムトラック、楽器の編成や音の嗜好なのかもしれない。また、何も盗んでいないのかもしれない。この音楽達からそれを見つけるのもいい。糾弾することも許される。 客観的な事実だけなら、現代の音楽作品は一つ残らず全てが盗作だ。意図的か非意図的かなど心持ちでしかない。メロディのパターンもコード進行も、とうの昔に出尽くしている。 それでも、作品の価値は他者からの評価に依存しない。盗んだ、盗んでないなどはただの情報でしかない。本当の価値はそこにない。ただ一聴して、一見して美しいと思った感覚だけが、君の人生にとっての、その作品の価値を決める。 「盗作品」が..